“성교육 해주겠다” 친딸 9년간 성폭행 50대 구속

입력 2013.09.0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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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경찰서는 9년 동안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53살 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04년부터 최근까지 서울시 도봉구 자신의 집 등지에서 19살 친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친딸에게 정신지체인 엄마 대신 성교육을 시켜주겠다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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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교육 해주겠다” 친딸 9년간 성폭행 50대 구속
    • 입력 2013-09-06 16:11:58
    사회
인천 연수경찰서는 9년 동안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53살 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04년부터 최근까지 서울시 도봉구 자신의 집 등지에서 19살 친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친딸에게 정신지체인 엄마 대신 성교육을 시켜주겠다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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