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의원들이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에 대한 검정 취소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강희용 민주당 서울시의원 등 33명은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는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가 학생들에게 그릇된 역사인식을 심어줄 우려가 크다며 검정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뉴라이트 성향의 한국현대사학회 출신 역사학자들이 집필해 논란을 빚은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는 지난달 30일 국사편찬위원회의 검정심의에서 최종 합격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강희용 민주당 서울시의원 등 33명은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는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가 학생들에게 그릇된 역사인식을 심어줄 우려가 크다며 검정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뉴라이트 성향의 한국현대사학회 출신 역사학자들이 집필해 논란을 빚은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는 지난달 30일 국사편찬위원회의 검정심의에서 최종 합격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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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회, 교학사 역사교과서 교재반대 결의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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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6 17:20:39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에 대한 검정 취소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강희용 민주당 서울시의원 등 33명은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는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가 학생들에게 그릇된 역사인식을 심어줄 우려가 크다며 검정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뉴라이트 성향의 한국현대사학회 출신 역사학자들이 집필해 논란을 빚은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는 지난달 30일 국사편찬위원회의 검정심의에서 최종 합격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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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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