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봇대 2개 넘어져 600여 가구 5시간 정전
입력 2013.09.06 (17:31)
수정 2013.09.0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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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쯤 서울 구로동 영서초등학교 근처에서 굴착기가 전선을 건드려 전봇대 2개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일대 6백여 가구가 5시간 정도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경찰은 배수관 공사를 하던 굴착기가 전선을 건드리면서 전봇대 두 개가 동시에 넘어졌다며,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일대 6백여 가구가 5시간 정도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경찰은 배수관 공사를 하던 굴착기가 전선을 건드리면서 전봇대 두 개가 동시에 넘어졌다며,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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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봇대 2개 넘어져 600여 가구 5시간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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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6 17:31:13
- 수정2013-09-06 20:45:33
오늘 오후 3시쯤 서울 구로동 영서초등학교 근처에서 굴착기가 전선을 건드려 전봇대 2개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일대 6백여 가구가 5시간 정도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경찰은 배수관 공사를 하던 굴착기가 전선을 건드리면서 전봇대 두 개가 동시에 넘어졌다며,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일대 6백여 가구가 5시간 정도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경찰은 배수관 공사를 하던 굴착기가 전선을 건드리면서 전봇대 두 개가 동시에 넘어졌다며,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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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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