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홍(상무)이 제22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남자 속사권총에서 한국 타이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땄다.
김준홍은 6일 대구종합사격장에서 벌어진 대회 사흘째 남자 일반부 속사권총 본선에서 590점(600점 만점)을 쏴 한국 기록과 타이를 이루고 결선에서는 40점 만점에 33점을 기록, 1위에 올랐다.
속사권총 결선은 5발씩 8세트를 쏴 9.7점 이상을 맞춰야만 1점을 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준홍이 결선에서 기록한 점수는 세계 신기록과 맞먹는 수준이라고 대한사격연맹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더블 트랩 남자 일반부에서는 정윤균(118점), 천홍재(110점), 전찬식(89점)으로 이뤄진 상무가 317점을 쏴 한국 기록을 갈아치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종전 한국 기록은 298점이었다.
김준홍은 6일 대구종합사격장에서 벌어진 대회 사흘째 남자 일반부 속사권총 본선에서 590점(600점 만점)을 쏴 한국 기록과 타이를 이루고 결선에서는 40점 만점에 33점을 기록, 1위에 올랐다.
속사권총 결선은 5발씩 8세트를 쏴 9.7점 이상을 맞춰야만 1점을 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준홍이 결선에서 기록한 점수는 세계 신기록과 맞먹는 수준이라고 대한사격연맹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더블 트랩 남자 일반부에서는 정윤균(118점), 천홍재(110점), 전찬식(89점)으로 이뤄진 상무가 317점을 쏴 한국 기록을 갈아치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종전 한국 기록은 298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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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장기사격, 김준홍 속사권총 한국신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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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06 19:11:20
김준홍(상무)이 제22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남자 속사권총에서 한국 타이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땄다.
김준홍은 6일 대구종합사격장에서 벌어진 대회 사흘째 남자 일반부 속사권총 본선에서 590점(600점 만점)을 쏴 한국 기록과 타이를 이루고 결선에서는 40점 만점에 33점을 기록, 1위에 올랐다.
속사권총 결선은 5발씩 8세트를 쏴 9.7점 이상을 맞춰야만 1점을 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준홍이 결선에서 기록한 점수는 세계 신기록과 맞먹는 수준이라고 대한사격연맹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더블 트랩 남자 일반부에서는 정윤균(118점), 천홍재(110점), 전찬식(89점)으로 이뤄진 상무가 317점을 쏴 한국 기록을 갈아치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종전 한국 기록은 298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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