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개성공단 16일 재가동…통행 간소화

개성공단이 멈춘지 5개월여 만에 16일부터 재가동됩니다.이르면 올해안에 인터넷과 휴대전화가 개통되고 출입도 한층 간소화됩니다. 국제공단화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박근혜식 외교’…첫 다자 외교 성과

박근혜 대통령이 7박 8일간의 러시아와 베트남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새로운 박근혜식 외교 방식을 선보이며 첫 다자외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는 평가입니다.

내년 ‘세수 비상’…“공공 부문부터 예산 삭감”

내년도 예산안을 마련중인 정부가 내년 세수 비상을 공식화하고 공공부문부터 예산을 삭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아시안게임 등 국가적인 행사도 검토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수입 차 업체 압수수색…‘수리비 뻥튀기’ 혐의

검찰이 BMW와 벤츠 등 9개 수입차의 국내 판매업체를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수입차 판매사들이 수리비와 부품 값을 부풀린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입니다.

‘무인자동차’ 경쟁 본격화…대중화 열리나

세계 최대 자동차 전시회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독일 자동차 업체가 무인 자동차를 공개했습니다. 업체간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무인 자동차 시대가 멀지 않았다는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