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임대 실험실 화재…1명 부상
입력 2013.09.13 (00:10)
수정 2013.09.1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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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쯤 충남 공주시 탄천면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나 2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서 실험을 하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소속 30살 김 모씨가 목 부위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건물 내부 50제곱미터와 기자재 일부가 타 소방서추산 천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임시로 빌린 건물에서 농축과산화수소 관련 실험을 하던 중 증기 폭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서 실험을 하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소속 30살 김 모씨가 목 부위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건물 내부 50제곱미터와 기자재 일부가 타 소방서추산 천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임시로 빌린 건물에서 농축과산화수소 관련 실험을 하던 중 증기 폭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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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 임대 실험실 화재…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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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3 00:10:12
- 수정2013-09-13 08:28:01
오늘 오후 5시쯤 충남 공주시 탄천면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나 2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서 실험을 하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소속 30살 김 모씨가 목 부위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건물 내부 50제곱미터와 기자재 일부가 타 소방서추산 천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임시로 빌린 건물에서 농축과산화수소 관련 실험을 하던 중 증기 폭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서 실험을 하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소속 30살 김 모씨가 목 부위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건물 내부 50제곱미터와 기자재 일부가 타 소방서추산 천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임시로 빌린 건물에서 농축과산화수소 관련 실험을 하던 중 증기 폭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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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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