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이코노미] 애플 주가, 아이폰 실망감에 5% 급락

입력 2013.09.13 (00:33) 수정 2013.09.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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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경제뉴스 정리해드립니다.

<리포트>

애플의 주가가 신제품 실망감에 어제 뉴욕 증시에서도 5% 이상 급락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신제품의 품질에 대한 우려 때문보다는 팀 쿡 CEO의 전략에 대한 신뢰 부족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아베 “내년 소비세율 인상 예정대로”

아베 일본 총리가 내년부터 예정된 소비세율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현재 5%인 소비세율을 내년 4월 8%로 높이고 2015년 10월 10%로 높일 계획이며, 소비세율 인상이 경기에 미칠 부작용을 막기 위해 5조엔 규모의 부양책도 함께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도이치뱅크 “중국 연말 경제 성장률 8% 회복”

중국이 올해 말 경제성장률을 8%까지 회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도이치뱅크는 최근 중국의 산업생산 지표 개선을 근거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7.7%에서 7.9%로 상향조정하고, 4분기 성장률 예상은 7.8%에서 8%로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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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이코노미] 애플 주가, 아이폰 실망감에 5% 급락
    • 입력 2013-09-13 07:36:45
    • 수정2013-09-13 11: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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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애플의 주가가 신제품 실망감에 어제 뉴욕 증시에서도 5% 이상 급락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신제품의 품질에 대한 우려 때문보다는 팀 쿡 CEO의 전략에 대한 신뢰 부족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아베 “내년 소비세율 인상 예정대로”

아베 일본 총리가 내년부터 예정된 소비세율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현재 5%인 소비세율을 내년 4월 8%로 높이고 2015년 10월 10%로 높일 계획이며, 소비세율 인상이 경기에 미칠 부작용을 막기 위해 5조엔 규모의 부양책도 함께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도이치뱅크 “중국 연말 경제 성장률 8% 회복”

중국이 올해 말 경제성장률을 8%까지 회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도이치뱅크는 최근 중국의 산업생산 지표 개선을 근거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7.7%에서 7.9%로 상향조정하고, 4분기 성장률 예상은 7.8%에서 8%로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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