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신뢰도·영향력·열독률 3관왕”
입력 2013.09.13 (11:18)
수정 2013.09.1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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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지 '시사저널'이 각계 전문가 천 명을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하는 언론 매체 평가 조사에서 KBS가 신뢰도와 영향력, 열독률 등 평가 항목 3분야 모두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가장 신뢰하는 언론매체' 조사에서 KBS는 지난해보다 8.6% 포인트 오른 38.7%를 기록해 2, 3위인 한겨레와 경향신문을 제치고, 3년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영향력 측면에서도 KBS가 63.7%를 기록해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기록했고 조선일보와 MBC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가장 많이 보는 매체를 뜻하는 열독률에서도 KBS는 23.9%로 지난해 4위에서 올해는 1위에 올라섰습니다.
시사저널은 이와 관련해 지난 89년부터 언론매체 평가 조사를 벌인 이후 KBS가 모두 1위를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시사저널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9일까지 행정관료와 교수, 언론인, 법조인 등 10개 분야 전문가 각 백 명씩, 모두 천 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조사를 벌인 결과입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가장 신뢰하는 언론매체' 조사에서 KBS는 지난해보다 8.6% 포인트 오른 38.7%를 기록해 2, 3위인 한겨레와 경향신문을 제치고, 3년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영향력 측면에서도 KBS가 63.7%를 기록해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기록했고 조선일보와 MBC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가장 많이 보는 매체를 뜻하는 열독률에서도 KBS는 23.9%로 지난해 4위에서 올해는 1위에 올라섰습니다.
시사저널은 이와 관련해 지난 89년부터 언론매체 평가 조사를 벌인 이후 KBS가 모두 1위를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시사저널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9일까지 행정관료와 교수, 언론인, 법조인 등 10개 분야 전문가 각 백 명씩, 모두 천 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조사를 벌인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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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신뢰도·영향력·열독률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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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지 '시사저널'이 각계 전문가 천 명을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하는 언론 매체 평가 조사에서 KBS가 신뢰도와 영향력, 열독률 등 평가 항목 3분야 모두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가장 신뢰하는 언론매체' 조사에서 KBS는 지난해보다 8.6% 포인트 오른 38.7%를 기록해 2, 3위인 한겨레와 경향신문을 제치고, 3년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영향력 측면에서도 KBS가 63.7%를 기록해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기록했고 조선일보와 MBC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가장 많이 보는 매체를 뜻하는 열독률에서도 KBS는 23.9%로 지난해 4위에서 올해는 1위에 올라섰습니다.
시사저널은 이와 관련해 지난 89년부터 언론매체 평가 조사를 벌인 이후 KBS가 모두 1위를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시사저널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9일까지 행정관료와 교수, 언론인, 법조인 등 10개 분야 전문가 각 백 명씩, 모두 천 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조사를 벌인 결과입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가장 신뢰하는 언론매체' 조사에서 KBS는 지난해보다 8.6% 포인트 오른 38.7%를 기록해 2, 3위인 한겨레와 경향신문을 제치고, 3년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영향력 측면에서도 KBS가 63.7%를 기록해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기록했고 조선일보와 MBC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가장 많이 보는 매체를 뜻하는 열독률에서도 KBS는 23.9%로 지난해 4위에서 올해는 1위에 올라섰습니다.
시사저널은 이와 관련해 지난 89년부터 언론매체 평가 조사를 벌인 이후 KBS가 모두 1위를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시사저널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9일까지 행정관료와 교수, 언론인, 법조인 등 10개 분야 전문가 각 백 명씩, 모두 천 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조사를 벌인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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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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