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 태양전지의 생산단가는 낮추고 효율은 높일 수 있는 원천기술이 개발됏습니다.
경남 창원에 있는 재료연구소는 전북대, LG디스플레이와 함께, 태양전지 전극의 핵심 재료로 고가인 '인듐 주석 산화물'을 사용하는 대신 '은 나노와이어'를 사용해 생산비는 3분의 1로 줄이고, 3%에 그쳤던 전지 효율은 5.1~6%로 두 배 정도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스마트폰 터치패널에도 적용할 수 있는 원천기술로 평가되고 있으며, 재료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터리얼스' 최신호 표지 논문으로 실렸습니다.
경남 창원에 있는 재료연구소는 전북대, LG디스플레이와 함께, 태양전지 전극의 핵심 재료로 고가인 '인듐 주석 산화물'을 사용하는 대신 '은 나노와이어'를 사용해 생산비는 3분의 1로 줄이고, 3%에 그쳤던 전지 효율은 5.1~6%로 두 배 정도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스마트폰 터치패널에도 적용할 수 있는 원천기술로 평가되고 있으며, 재료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터리얼스' 최신호 표지 논문으로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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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전지 생산비 절감·효율 향상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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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3 12:17:43
유기 태양전지의 생산단가는 낮추고 효율은 높일 수 있는 원천기술이 개발됏습니다.
경남 창원에 있는 재료연구소는 전북대, LG디스플레이와 함께, 태양전지 전극의 핵심 재료로 고가인 '인듐 주석 산화물'을 사용하는 대신 '은 나노와이어'를 사용해 생산비는 3분의 1로 줄이고, 3%에 그쳤던 전지 효율은 5.1~6%로 두 배 정도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스마트폰 터치패널에도 적용할 수 있는 원천기술로 평가되고 있으며, 재료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터리얼스' 최신호 표지 논문으로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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