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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브리핑] 추석 연휴 빠른 길 이렇게 찾자!
입력 2013.09.15 (07:04) 수정 2013.09.15 (16:16) 일요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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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모레부터 본격적인 추석 연휴 귀성 행렬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귀성길은 추석 전날인 18일 오전이, 귀경길은 추석 당일 오후가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제브리핑, 류호성 기잡니다.

<리포트>

추석 연휴에는 매일 약 590만명, 지난 해보다 약 5% 더 많이 움직입니다.

그 중 80% 이상이 승용차를 이용해 전반적으로 정체가 지난 해 보다 10분 정도 더 심해집니다.

우선 도로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이려면 한국도로공사의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면 됩니다.

<녹취> "판교"

음성으로 목적지를 선택해, 예상 소요 시간을 날짜와 시간대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녹취> 최재억(한국도로공사 차장) : "조회시간 전의 4시간, 후의 4시간 대 소요시간을 보여줘 출발시간을 선택할 수 있게끔…."

상습 정체 구간을 우회하는 방법으로는 예를 들어 서해안선, 일직에서 서평택까지 정체가 심하다면 우회로로는 국도 1번과 39번, 42번이 있습니다.

경부선, 목천에서 오산까지도 막힐 때는 국도 1번과 21번으로 우회하는 게 좋습니다.

올 추석 연휴에는 귀성길은 추석 전날인 18일 오전이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19일 오후가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직장인 정은석 씨는 한 소셜 커머스 사이트에 백화점 상품권 200만원 어치를 현금 160만원에 사기로 하고 요구대로 돈을 먼저 입금했습니다.

상품권은 매달 20만 원 어치씩 열번에 나눠 준다는 거였는데 딱 5번이 끝이었습니다.

<인터뷰> 정은석(상품권 사기 피해자) : "상품권이 안 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업체에다 전화를 했더니 곧 주겠다, 주겠다 계속 미루더니 나중에는 안오더라고요, 아예."

정씨처럼 돈만 주고 상품권을 못 받은 경우가 전체 피해의 60%, 또, 10명 중 7명은 액면가보다 싸게 판다는 소셜 커머스 등 온라인 구입을 하다 피해를 입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온라인을 통해 상품권을 쉽게 살 수 있지만, 피해를 당해도 보상받거나 판매자를 처벌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인터뷰> 배윤성(한국소비자원 거래조사팀장) : "자본금이라든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여러 장치들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누구나 아무런 제한없이 상품권을 발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파는 상품권은 유효기간이 한 달에서 석 달 정도로 너무 짧아, 써보지도 못하는 피해까지 있습니다.

온라인 상품권 등을 구입할 경우, 카드 결제를 하고 할인율이 지나치게 높으면 주의해야 한다는 게 소비자원측의 설명입니다.

<녹취> "갈치 구경하고 가세요. 제주 은갈치입니다."

한때, '금갈치'라고까지 불리다 방사능 오염수 우려로 절반 할인까지 하게 됐던 갈치의 주산지는 제주 연안과 동중국해 북부 해역.

지난달 정부의 바닷물 방사능 검사 결과 영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된 6개 해역과 일치합니다.

따라서 안전성이 확인돼 체면을 살리게 됐습니다.

정부는 바닷물 조사와 별도로 우리 연안과 근해에서 잡히는 18개 어종을 조사했습니다.

남쪽에서는 남해 지역의 갈치와 멸치, 고흥 나로도 부근의 삼치와 병어, 서해에서는 목포 지역의 참조기 등 동해에서는 고등어,오징어 등 대표적인 국내 수산물들입니다.

결과는 방사성 물질, 세슘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신현석(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과장) : "방사능에 전혀 오염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국민들이 그렇게 우려하는 그런 상황은 아니고……."

다만,정부 조사 대상인 제주도 남단 6 곳 중 가장 남쪽 4개 지점과 울릉도 근처 2개 지점은 방사능 검사를 최다 6배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바다로 외부 해수가 들어오는 지점과 일본 측 해수가 다니는 경계선에 대한 감시 강화인 셈입니다.

이같은 조사를 바탕으로 관련 정보를 투명하고 신속하게 공개하겠다는 게 정부 입장입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 [경제브리핑] 추석 연휴 빠른 길 이렇게 찾자!
    • 입력 2013-09-15 07:07:36
    • 수정2013-09-15 16:16:27
    일요뉴스타임
<앵커 멘트>

모레부터 본격적인 추석 연휴 귀성 행렬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귀성길은 추석 전날인 18일 오전이, 귀경길은 추석 당일 오후가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제브리핑, 류호성 기잡니다.

<리포트>

추석 연휴에는 매일 약 590만명, 지난 해보다 약 5% 더 많이 움직입니다.

그 중 80% 이상이 승용차를 이용해 전반적으로 정체가 지난 해 보다 10분 정도 더 심해집니다.

우선 도로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이려면 한국도로공사의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면 됩니다.

<녹취> "판교"

음성으로 목적지를 선택해, 예상 소요 시간을 날짜와 시간대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녹취> 최재억(한국도로공사 차장) : "조회시간 전의 4시간, 후의 4시간 대 소요시간을 보여줘 출발시간을 선택할 수 있게끔…."

상습 정체 구간을 우회하는 방법으로는 예를 들어 서해안선, 일직에서 서평택까지 정체가 심하다면 우회로로는 국도 1번과 39번, 42번이 있습니다.

경부선, 목천에서 오산까지도 막힐 때는 국도 1번과 21번으로 우회하는 게 좋습니다.

올 추석 연휴에는 귀성길은 추석 전날인 18일 오전이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19일 오후가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직장인 정은석 씨는 한 소셜 커머스 사이트에 백화점 상품권 200만원 어치를 현금 160만원에 사기로 하고 요구대로 돈을 먼저 입금했습니다.

상품권은 매달 20만 원 어치씩 열번에 나눠 준다는 거였는데 딱 5번이 끝이었습니다.

<인터뷰> 정은석(상품권 사기 피해자) : "상품권이 안 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업체에다 전화를 했더니 곧 주겠다, 주겠다 계속 미루더니 나중에는 안오더라고요, 아예."

정씨처럼 돈만 주고 상품권을 못 받은 경우가 전체 피해의 60%, 또, 10명 중 7명은 액면가보다 싸게 판다는 소셜 커머스 등 온라인 구입을 하다 피해를 입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온라인을 통해 상품권을 쉽게 살 수 있지만, 피해를 당해도 보상받거나 판매자를 처벌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인터뷰> 배윤성(한국소비자원 거래조사팀장) : "자본금이라든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여러 장치들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누구나 아무런 제한없이 상품권을 발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파는 상품권은 유효기간이 한 달에서 석 달 정도로 너무 짧아, 써보지도 못하는 피해까지 있습니다.

온라인 상품권 등을 구입할 경우, 카드 결제를 하고 할인율이 지나치게 높으면 주의해야 한다는 게 소비자원측의 설명입니다.

<녹취> "갈치 구경하고 가세요. 제주 은갈치입니다."

한때, '금갈치'라고까지 불리다 방사능 오염수 우려로 절반 할인까지 하게 됐던 갈치의 주산지는 제주 연안과 동중국해 북부 해역.

지난달 정부의 바닷물 방사능 검사 결과 영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된 6개 해역과 일치합니다.

따라서 안전성이 확인돼 체면을 살리게 됐습니다.

정부는 바닷물 조사와 별도로 우리 연안과 근해에서 잡히는 18개 어종을 조사했습니다.

남쪽에서는 남해 지역의 갈치와 멸치, 고흥 나로도 부근의 삼치와 병어, 서해에서는 목포 지역의 참조기 등 동해에서는 고등어,오징어 등 대표적인 국내 수산물들입니다.

결과는 방사성 물질, 세슘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신현석(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과장) : "방사능에 전혀 오염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국민들이 그렇게 우려하는 그런 상황은 아니고……."

다만,정부 조사 대상인 제주도 남단 6 곳 중 가장 남쪽 4개 지점과 울릉도 근처 2개 지점은 방사능 검사를 최다 6배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바다로 외부 해수가 들어오는 지점과 일본 측 해수가 다니는 경계선에 대한 감시 강화인 셈입니다.

이같은 조사를 바탕으로 관련 정보를 투명하고 신속하게 공개하겠다는 게 정부 입장입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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