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상수도관 파열…400여 가구 단전·단수
입력 2013.09.15 (08:23)
수정 2013.09.1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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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10분쯤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의 한 아파트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400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약 10시간 동안 중단됐습니다.
이 사고로 지하에 있던 배전실이 물에 잠기면서 2시간 여 동안 전기 공급도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파주시는 낡은 수도관이 터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배수 작업을 마친 뒤 수도관을 교체했습니다.
이 사고로 지하에 있던 배전실이 물에 잠기면서 2시간 여 동안 전기 공급도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파주시는 낡은 수도관이 터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배수 작업을 마친 뒤 수도관을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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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상수도관 파열…400여 가구 단전·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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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5 08:23:35
- 수정2013-09-15 08:29:20
어젯밤 9시 10분쯤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의 한 아파트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400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약 10시간 동안 중단됐습니다.
이 사고로 지하에 있던 배전실이 물에 잠기면서 2시간 여 동안 전기 공급도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파주시는 낡은 수도관이 터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배수 작업을 마친 뒤 수도관을 교체했습니다.
이 사고로 지하에 있던 배전실이 물에 잠기면서 2시간 여 동안 전기 공급도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파주시는 낡은 수도관이 터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배수 작업을 마친 뒤 수도관을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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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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