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북극항로 이용 첫 화물 운송선 오늘 출발
입력 2013.09.15 (08:27) 수정 2013.09.15 (14:57) 경제
유럽에서 북극항로를 거쳐 한국으로 오는 화물 운송 작업이 국내 최초로 이뤄집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국적 선사인 현대 글로비스가 내빙선에 화물을 싣고 러시아 발트해 인근 우스트루가항을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운송 화물은 석유화학기업인 여천NCC가 러시아 노바테크사에서 수입한 나프타 3만 7천 톤으로 다음달 10일쯤 광양항에 들어오게 됩니다.

북극항로는 러시아 북쪽 베링해협을 지나 북극해를 통해 한국에 들어오는 항로로 아프리카와 인도양을 거치는 수에즈 운하보다 거리가 훨씬 짧아운항 기간을 열흘 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번 운송 작업은 시범 운항으로 북극 전문가와 선박 전문가들이 탑승해 북극 항로 운항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수집할 계획입니다.
  • 북극항로 이용 첫 화물 운송선 오늘 출발
    • 입력 2013-09-15 08:27:07
    • 수정2013-09-15 14:57:16
    경제
유럽에서 북극항로를 거쳐 한국으로 오는 화물 운송 작업이 국내 최초로 이뤄집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국적 선사인 현대 글로비스가 내빙선에 화물을 싣고 러시아 발트해 인근 우스트루가항을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운송 화물은 석유화학기업인 여천NCC가 러시아 노바테크사에서 수입한 나프타 3만 7천 톤으로 다음달 10일쯤 광양항에 들어오게 됩니다.

북극항로는 러시아 북쪽 베링해협을 지나 북극해를 통해 한국에 들어오는 항로로 아프리카와 인도양을 거치는 수에즈 운하보다 거리가 훨씬 짧아운항 기간을 열흘 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번 운송 작업은 시범 운항으로 북극 전문가와 선박 전문가들이 탑승해 북극 항로 운항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수집할 계획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