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가 건물주 母子에게 흉기 휘둘러 아들 사망

입력 2013.09.15 (08:28) 수정 2013.09.1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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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문제로 마찰을 빚던 세입자가 상가 건물주 모자에게 흉기를 휘둘러 아들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충남 보령시 신흑동의 한 상가건물 노래방에서 이 건물에 입주한 50살 윤 모씨가 건물주 54살 안모 여인과 안씨의 아들 30살 김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아들 김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윤씨를 수배하는 한편 윤씨가 전세금 문제로 건물주 안씨와 종종 다퉜다는 주변 사람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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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입자가 건물주 母子에게 흉기 휘둘러 아들 사망
    • 입력 2013-09-15 08:28:44
    • 수정2013-09-15 15:39:38
    사회
전세금 문제로 마찰을 빚던 세입자가 상가 건물주 모자에게 흉기를 휘둘러 아들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충남 보령시 신흑동의 한 상가건물 노래방에서 이 건물에 입주한 50살 윤 모씨가 건물주 54살 안모 여인과 안씨의 아들 30살 김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아들 김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윤씨를 수배하는 한편 윤씨가 전세금 문제로 건물주 안씨와 종종 다퉜다는 주변 사람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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