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데뷔전’ 선덜랜드, 아스널에 완패

입력 2013.09.1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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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선덜랜드로 이적한 기성용이 데뷔전에서 전후반 90분을 뛰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기성용은 정규리그 4라운드 홈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해 전후반 90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선덜랜드는 아스널의 애런 램지에게 연속골을 내줘 3대 1로 졌습니다.

아스널의 박주영과 선덜랜드의 지동원은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한편,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 리그 볼턴에서 뛰는 이청용은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전후반 90분을 뛰었지만, 팀은 1대 0으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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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용 데뷔전’ 선덜랜드, 아스널에 완패
    • 입력 2013-09-15 08: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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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선덜랜드로 이적한 기성용이 데뷔전에서 전후반 90분을 뛰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기성용은 정규리그 4라운드 홈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해 전후반 90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선덜랜드는 아스널의 애런 램지에게 연속골을 내줘 3대 1로 졌습니다. 아스널의 박주영과 선덜랜드의 지동원은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한편,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 리그 볼턴에서 뛰는 이청용은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전후반 90분을 뛰었지만, 팀은 1대 0으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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