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가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리디아 고는 프랑스 에비앙 레뱅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인 일본의 미야자토 미카에 1타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리디아 고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1951년 타이틀홀더스 챔피언십과 1967년 US오픈에 이어 여자골프 사상 세 번째로 아마추어 선수가 메이저 대회를 우승하는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박세리는 이븐파를 치면서 5언더파로 유소연, 최운정과 함께 공동 5위에 자리했습니다.
리디아 고는 프랑스 에비앙 레뱅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인 일본의 미야자토 미카에 1타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리디아 고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1951년 타이틀홀더스 챔피언십과 1967년 US오픈에 이어 여자골프 사상 세 번째로 아마추어 선수가 메이저 대회를 우승하는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박세리는 이븐파를 치면서 5언더파로 유소연, 최운정과 함께 공동 5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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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리디아 고, 1타 차 2위…박세리는 공동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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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5 08:31:37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가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리디아 고는 프랑스 에비앙 레뱅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인 일본의 미야자토 미카에 1타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리디아 고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1951년 타이틀홀더스 챔피언십과 1967년 US오픈에 이어 여자골프 사상 세 번째로 아마추어 선수가 메이저 대회를 우승하는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박세리는 이븐파를 치면서 5언더파로 유소연, 최운정과 함께 공동 5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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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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