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수백만 원대 교습비를 받고 불법 기숙캠프를 운영한 학원이나 학교가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6월부터 3개월 간 학원 불법 영업행위를 집중 단속한 결과, 주당 최고 120만 원이 넘는 교습비를 받고 SAT나 교과 과정을 가르친 무등록 기숙캠프 8곳을 적발해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등록이나 신고를 하지 않고 학생들을 가르친 불법 학원과 교습소 등도 177곳 적발해 고발 조치했습니다.
교육부는 이밖에 교습시간을 위반하거나 시설을 무단 확장한 학원 112곳에 대해 교습정지 처분을 내리는 등 모두 천4백여 개 학원에서 천910건의 불법 행위를 적발해 행정 처분을 내렸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6월부터 3개월 간 학원 불법 영업행위를 집중 단속한 결과, 주당 최고 120만 원이 넘는 교습비를 받고 SAT나 교과 과정을 가르친 무등록 기숙캠프 8곳을 적발해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등록이나 신고를 하지 않고 학생들을 가르친 불법 학원과 교습소 등도 177곳 적발해 고발 조치했습니다.
교육부는 이밖에 교습시간을 위반하거나 시설을 무단 확장한 학원 112곳에 대해 교습정지 처분을 내리는 등 모두 천4백여 개 학원에서 천910건의 불법 행위를 적발해 행정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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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액 기숙캠프 등 불법학원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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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5 09:09:57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수백만 원대 교습비를 받고 불법 기숙캠프를 운영한 학원이나 학교가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6월부터 3개월 간 학원 불법 영업행위를 집중 단속한 결과, 주당 최고 120만 원이 넘는 교습비를 받고 SAT나 교과 과정을 가르친 무등록 기숙캠프 8곳을 적발해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등록이나 신고를 하지 않고 학생들을 가르친 불법 학원과 교습소 등도 177곳 적발해 고발 조치했습니다.
교육부는 이밖에 교습시간을 위반하거나 시설을 무단 확장한 학원 112곳에 대해 교습정지 처분을 내리는 등 모두 천4백여 개 학원에서 천910건의 불법 행위를 적발해 행정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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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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