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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물관리 사업 본계약 연말 이후로 연기
입력 2013.09.15 (11:12) 경제
우리 정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참여하고 있는 태국 짜오프라야강 유역 통합 물관리 사업의 최종 낙찰자 선정과 정식 계약이 올해 연말 이후로 석 달 이상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수자원공사는 태국 홍수관리위원회가 오는 11월 29일 열릴 예정인 물관리 사업 공청회를 마친 뒤 계약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통보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태국 법원이 현지 환경단체 등의 요구를 받아들여 환경영향평가와 공청회를 실시하라고 판결한 데 따른 것입니다.

수자원공사는 지난 6월 6조 2천억 원 규모의 물관리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당초 이달 말에 본계약을 맺을 예정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수자원공사 측은 공청회 이후 세부 계약 조건을 협의해 이르면 12월 말쯤 정식 계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계약이 더 늦어지거나 사업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 태국 물관리 사업 본계약 연말 이후로 연기
    • 입력 2013-09-15 11:12:42
    경제
우리 정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참여하고 있는 태국 짜오프라야강 유역 통합 물관리 사업의 최종 낙찰자 선정과 정식 계약이 올해 연말 이후로 석 달 이상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수자원공사는 태국 홍수관리위원회가 오는 11월 29일 열릴 예정인 물관리 사업 공청회를 마친 뒤 계약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통보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태국 법원이 현지 환경단체 등의 요구를 받아들여 환경영향평가와 공청회를 실시하라고 판결한 데 따른 것입니다.

수자원공사는 지난 6월 6조 2천억 원 규모의 물관리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당초 이달 말에 본계약을 맺을 예정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수자원공사 측은 공청회 이후 세부 계약 조건을 협의해 이르면 12월 말쯤 정식 계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계약이 더 늦어지거나 사업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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