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문제로 제주에 입항한 뒤 가압류가 이뤄져 이틀째 출항을 못했던 중국 국제크루즈선 '헤나호'의 승객 대부분이 오늘 전세 항공기를 타고 중국으로 되돌아갈 예정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선사 측에서 요청한 전세기 넉 대에 대한 이착륙이 허가돼, 승객 천6백여 명 가운데 천백여 명이 오늘 오후 1시 50분 항공기편을 시작으로 본국으로 출국합니다.
나머지 승객 5백여 명은 내일 오전 헤나호에 대한 압류가 해제되면 배를 타고 본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선사 측에서 요청한 전세기 넉 대에 대한 이착륙이 허가돼, 승객 천6백여 명 가운데 천백여 명이 오늘 오후 1시 50분 항공기편을 시작으로 본국으로 출국합니다.
나머지 승객 5백여 명은 내일 오전 헤나호에 대한 압류가 해제되면 배를 타고 본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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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나호’ 승객 전세기 이용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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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5 11:12:42
채권 문제로 제주에 입항한 뒤 가압류가 이뤄져 이틀째 출항을 못했던 중국 국제크루즈선 '헤나호'의 승객 대부분이 오늘 전세 항공기를 타고 중국으로 되돌아갈 예정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선사 측에서 요청한 전세기 넉 대에 대한 이착륙이 허가돼, 승객 천6백여 명 가운데 천백여 명이 오늘 오후 1시 50분 항공기편을 시작으로 본국으로 출국합니다.
나머지 승객 5백여 명은 내일 오전 헤나호에 대한 압류가 해제되면 배를 타고 본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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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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