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채동욱 진실 규명 우선…사표 수리 안했다”
입력 2013.09.15 (11:50)
수정 2013.09.1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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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이정현 홍보수석은 '혼외 아들 논란'이 불거진지 1주일만에 채동욱 검찰총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과 관련해 진실 규명이 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정현 홍보수석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히고 아직 채 총장의 사표를 수리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수석은 또 진실이 규명되면 깨끗이 해결되는 문제라면서 이번 사안을 의도적 프레임으로 몰아가서 청와대에 책임을 묻고 본질하고 다른 방향으로 가서 국론을 분열시키고 공직사회를 흔드는 것은 바람직한 방향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수석은 특히 채 총장의 문제는 공직자 윤리의 문제지 검찰의 독립성 문제가 아니라면서 이 문제는 오히려 검찰의 신뢰와 명예의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이 수석은 이어 황교안 법무장관도 채 총장에 대해 감찰을 하라고 지시한 것이 아니라 감찰관을 통해 진상규명을 지시한 것이라면서 채 총장이 진실규명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수석은 아울러 이런 의혹이 제기되면 그동안 야당은 항상 진상규명을 요구했지만 이번에는 한 번도 진상규명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적이 없다면서 민주당이 이번 사안을 왜 정치적으로 악용하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정현 홍보수석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히고 아직 채 총장의 사표를 수리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수석은 또 진실이 규명되면 깨끗이 해결되는 문제라면서 이번 사안을 의도적 프레임으로 몰아가서 청와대에 책임을 묻고 본질하고 다른 방향으로 가서 국론을 분열시키고 공직사회를 흔드는 것은 바람직한 방향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수석은 특히 채 총장의 문제는 공직자 윤리의 문제지 검찰의 독립성 문제가 아니라면서 이 문제는 오히려 검찰의 신뢰와 명예의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이 수석은 이어 황교안 법무장관도 채 총장에 대해 감찰을 하라고 지시한 것이 아니라 감찰관을 통해 진상규명을 지시한 것이라면서 채 총장이 진실규명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수석은 아울러 이런 의혹이 제기되면 그동안 야당은 항상 진상규명을 요구했지만 이번에는 한 번도 진상규명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적이 없다면서 민주당이 이번 사안을 왜 정치적으로 악용하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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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5 11:50:35
- 수정2013-09-15 14:45:45
청와대 이정현 홍보수석은 '혼외 아들 논란'이 불거진지 1주일만에 채동욱 검찰총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과 관련해 진실 규명이 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정현 홍보수석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히고 아직 채 총장의 사표를 수리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수석은 또 진실이 규명되면 깨끗이 해결되는 문제라면서 이번 사안을 의도적 프레임으로 몰아가서 청와대에 책임을 묻고 본질하고 다른 방향으로 가서 국론을 분열시키고 공직사회를 흔드는 것은 바람직한 방향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수석은 특히 채 총장의 문제는 공직자 윤리의 문제지 검찰의 독립성 문제가 아니라면서 이 문제는 오히려 검찰의 신뢰와 명예의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이 수석은 이어 황교안 법무장관도 채 총장에 대해 감찰을 하라고 지시한 것이 아니라 감찰관을 통해 진상규명을 지시한 것이라면서 채 총장이 진실규명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수석은 아울러 이런 의혹이 제기되면 그동안 야당은 항상 진상규명을 요구했지만 이번에는 한 번도 진상규명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적이 없다면서 민주당이 이번 사안을 왜 정치적으로 악용하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정현 홍보수석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히고 아직 채 총장의 사표를 수리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수석은 또 진실이 규명되면 깨끗이 해결되는 문제라면서 이번 사안을 의도적 프레임으로 몰아가서 청와대에 책임을 묻고 본질하고 다른 방향으로 가서 국론을 분열시키고 공직사회를 흔드는 것은 바람직한 방향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수석은 특히 채 총장의 문제는 공직자 윤리의 문제지 검찰의 독립성 문제가 아니라면서 이 문제는 오히려 검찰의 신뢰와 명예의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이 수석은 이어 황교안 법무장관도 채 총장에 대해 감찰을 하라고 지시한 것이 아니라 감찰관을 통해 진상규명을 지시한 것이라면서 채 총장이 진실규명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수석은 아울러 이런 의혹이 제기되면 그동안 야당은 항상 진상규명을 요구했지만 이번에는 한 번도 진상규명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적이 없다면서 민주당이 이번 사안을 왜 정치적으로 악용하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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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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