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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내 반발 기류…법무부 “사퇴 압박한 적 없어”
입력 2013.09.15 (11:51) 수정 2013.09.15 (15:12) 사회
채동욱 검찰총장 사퇴와 관련해 일선 검찰청에서 반발 기류가 일고 있습니다.

서울 중앙지검과 북부지검, 수원지검에 소속된 평검사들은 조만간 평검사 회의를 열어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에는, 서울 서부지검 평검사 40여 명이 이번 사태가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하는 것처럼 보이고 있다며, 총장이 사퇴를 재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법무부는 장관이 채 총장에게 감찰을 받을 것을 요구하며, 사실상 사퇴를 압박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법무부는 검찰에 자체적인 진상규명을 제안했지만, 대검찰청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장관이 직접 진상규명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 검찰내 반발 기류…법무부 “사퇴 압박한 적 없어”
    • 입력 2013-09-15 11:51:46
    • 수정2013-09-15 15:12:57
    사회
채동욱 검찰총장 사퇴와 관련해 일선 검찰청에서 반발 기류가 일고 있습니다.

서울 중앙지검과 북부지검, 수원지검에 소속된 평검사들은 조만간 평검사 회의를 열어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에는, 서울 서부지검 평검사 40여 명이 이번 사태가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하는 것처럼 보이고 있다며, 총장이 사퇴를 재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법무부는 장관이 채 총장에게 감찰을 받을 것을 요구하며, 사실상 사퇴를 압박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법무부는 검찰에 자체적인 진상규명을 제안했지만, 대검찰청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장관이 직접 진상규명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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