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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콜로라도 폭우 실종자 350명으로 늘어
입력 2013.09.15 (13:52) 수정 2013.09.15 (15:43) 국제
미국 서부 콜로라도주에 닷새째 이어진 폭우로 최소 4명이 숨진 가운데 실종자 수도 3백 50명으로 늘었습니다.

콜로라도주 지역신문 덴버포스트는 피해가 가장 심한 볼더 카운티 방재당국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전 2백 30명이었던 실종자수가 오후 들어 3백 5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다만 실종자 가운데 일부가 가족이나 친구와 다시 연락이 닿는 경우가 있었다며 숫자는 다소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방재당국은 급류가 산자락을 타고 쏟아지면서 도로가 유실됐고 산간 마을들은 상하수도와 전기가 끊겨 고립됐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주 방위군은 물에 잠긴 지역에 헬리콥터 7대를 투입해 주민들에게 비상식량을 전달하며 생존자를 찾고 있지만, 방재당국은 구조작업에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美 콜로라도 폭우 실종자 350명으로 늘어
    • 입력 2013-09-15 13:52:49
    • 수정2013-09-15 15:43:06
    국제
미국 서부 콜로라도주에 닷새째 이어진 폭우로 최소 4명이 숨진 가운데 실종자 수도 3백 50명으로 늘었습니다.

콜로라도주 지역신문 덴버포스트는 피해가 가장 심한 볼더 카운티 방재당국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전 2백 30명이었던 실종자수가 오후 들어 3백 5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다만 실종자 가운데 일부가 가족이나 친구와 다시 연락이 닿는 경우가 있었다며 숫자는 다소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방재당국은 급류가 산자락을 타고 쏟아지면서 도로가 유실됐고 산간 마을들은 상하수도와 전기가 끊겨 고립됐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주 방위군은 물에 잠긴 지역에 헬리콥터 7대를 투입해 주민들에게 비상식량을 전달하며 생존자를 찾고 있지만, 방재당국은 구조작업에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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