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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 환자 증가…여성이 80%
입력 2013.09.15 (13:52) 수정 2013.09.15 (15:48) 생활·건강
손목이 아프면서 손끝이 저리는 '손목터널증후군' 환자가 증가세인 가운데, 특히 여성 환자가 8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분석 결과, 2008년 10만 명이던 손목터널증후군 환자가 지난해에는 16만 명으로 해마다 10%씩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지난해 기준으로 여성 환자의 비율이 79%로, 남성의 21%의 4배에 달했습니다.

이는 여성의 반복적 가사 노동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환자의 연령별 비율은 지난해 기준 50대 41%, 40대 21%, 60대 17% 등의 순이었습니다.

전문의들은 가사 일이 몰리는 명절 기간, 특히 40~50대 중년 여성이 손목터널증후군을 겪기 쉽다며, 주기적으로 손목 스트레칭을 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을 권유합니다.
  • ‘손목터널증후군’ 환자 증가…여성이 80%
    • 입력 2013-09-15 13:52:50
    • 수정2013-09-15 15:48:50
    생활·건강
손목이 아프면서 손끝이 저리는 '손목터널증후군' 환자가 증가세인 가운데, 특히 여성 환자가 8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분석 결과, 2008년 10만 명이던 손목터널증후군 환자가 지난해에는 16만 명으로 해마다 10%씩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지난해 기준으로 여성 환자의 비율이 79%로, 남성의 21%의 4배에 달했습니다.

이는 여성의 반복적 가사 노동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환자의 연령별 비율은 지난해 기준 50대 41%, 40대 21%, 60대 17% 등의 순이었습니다.

전문의들은 가사 일이 몰리는 명절 기간, 특히 40~50대 중년 여성이 손목터널증후군을 겪기 쉽다며, 주기적으로 손목 스트레칭을 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을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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