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고속도로 졸음쉼터와 휴게소 화장실 개선 등 추석 연휴 고속도로 이용자들을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올해 새로 문을 여는 고속도로 졸음쉼터 23곳 가운데 중앙선 7곳과 호남선 5곳 등 19곳을 추석 연휴부터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고속도로의 졸음쉼터는 129곳으로 늘었습니다.
이와 함께 경부선 안성휴게소와 서해안선 화성휴게소 등 혼잡이 심한 주요 휴게소에는 여자화장실을 남자화장실의 1.8배 수준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경부선 기흥휴게소 부산방향 등 64개 휴게소에서는 연휴 전날인 17일부터 나흘 동안 차량 무료 점검 서비스가 이뤄지고, 고속도로 화물차휴게소 16곳에 있는 수면실과 샤워실, 세탁실을 일반승용차 운전자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 올해 새로 문을 여는 고속도로 졸음쉼터 23곳 가운데 중앙선 7곳과 호남선 5곳 등 19곳을 추석 연휴부터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고속도로의 졸음쉼터는 129곳으로 늘었습니다.
이와 함께 경부선 안성휴게소와 서해안선 화성휴게소 등 혼잡이 심한 주요 휴게소에는 여자화장실을 남자화장실의 1.8배 수준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경부선 기흥휴게소 부산방향 등 64개 휴게소에서는 연휴 전날인 17일부터 나흘 동안 차량 무료 점검 서비스가 이뤄지고, 고속도로 화물차휴게소 16곳에 있는 수면실과 샤워실, 세탁실을 일반승용차 운전자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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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 고속도로 졸음쉼터 129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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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5 14:17:35
국토교통부가 고속도로 졸음쉼터와 휴게소 화장실 개선 등 추석 연휴 고속도로 이용자들을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올해 새로 문을 여는 고속도로 졸음쉼터 23곳 가운데 중앙선 7곳과 호남선 5곳 등 19곳을 추석 연휴부터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고속도로의 졸음쉼터는 129곳으로 늘었습니다.
이와 함께 경부선 안성휴게소와 서해안선 화성휴게소 등 혼잡이 심한 주요 휴게소에는 여자화장실을 남자화장실의 1.8배 수준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경부선 기흥휴게소 부산방향 등 64개 휴게소에서는 연휴 전날인 17일부터 나흘 동안 차량 무료 점검 서비스가 이뤄지고, 고속도로 화물차휴게소 16곳에 있는 수면실과 샤워실, 세탁실을 일반승용차 운전자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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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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