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반쯤 서울 녹번동의 한 공방에서 불이 나 공방 내부 43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또 공방 주인 56살 이모 씨가 유리창을 깨고 탈출하는 과정에서 손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서울 면목동의 한 주택에서도 불이 나 내부 20제곱미터를 태워 5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공방 주인 56살 이모 씨가 유리창을 깨고 탈출하는 과정에서 손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서울 면목동의 한 주택에서도 불이 나 내부 20제곱미터를 태워 5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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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녹번동 공방 등에서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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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5 15:13:59
오늘 오전 10시 반쯤 서울 녹번동의 한 공방에서 불이 나 공방 내부 43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또 공방 주인 56살 이모 씨가 유리창을 깨고 탈출하는 과정에서 손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서울 면목동의 한 주택에서도 불이 나 내부 20제곱미터를 태워 5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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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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