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190개 지점의 밭 토양을 채취해 조사한 결과 주요 토양성분과 토양 비옥도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작물의 비료성분 흡수와 생육에 영향을 주는 주요 지표성분인 산도는 6.2로 나타났고, 유기물 함량도 2%로 나타나 모두 적정범위에 포함됐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석회질비료 공급이 늘어나고 녹비작물 지원 확대 등의 영향으로 도내 밭 토양이 비옥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작물의 비료성분 흡수와 생육에 영향을 주는 주요 지표성분인 산도는 6.2로 나타났고, 유기물 함량도 2%로 나타나 모두 적정범위에 포함됐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석회질비료 공급이 늘어나고 녹비작물 지원 확대 등의 영향으로 도내 밭 토양이 비옥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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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밭 토양 비옥도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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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5 16:30:25
경기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190개 지점의 밭 토양을 채취해 조사한 결과 주요 토양성분과 토양 비옥도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작물의 비료성분 흡수와 생육에 영향을 주는 주요 지표성분인 산도는 6.2로 나타났고, 유기물 함량도 2%로 나타나 모두 적정범위에 포함됐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석회질비료 공급이 늘어나고 녹비작물 지원 확대 등의 영향으로 도내 밭 토양이 비옥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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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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