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다음달 30일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 대상 지역이 두 세곳 정도라면 참여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정치적 의미가 축소된 상황이라면 내년 6월 지방선거에 집중해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내일 박 대통령과 여야 대표간 3자회담에 대해선 국정원 개혁 논란을 끝내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의원은 이어 이번 회담이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생각하는 복지모델과 관련한 건설적 결과를 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 법무부가 감찰을 단독으로 결정했다면 청와대가 허수아비란 뜻이고 그게 아니라면 국민에게 거짓말한 셈이라며 국민 앞에 모두 정직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정치적 의미가 축소된 상황이라면 내년 6월 지방선거에 집중해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내일 박 대통령과 여야 대표간 3자회담에 대해선 국정원 개혁 논란을 끝내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의원은 이어 이번 회담이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생각하는 복지모델과 관련한 건설적 결과를 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 법무부가 감찰을 단독으로 결정했다면 청와대가 허수아비란 뜻이고 그게 아니라면 국민에게 거짓말한 셈이라며 국민 앞에 모두 정직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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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재보선 2~3곳이면 불참…지방선거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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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5 16:38:38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다음달 30일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 대상 지역이 두 세곳 정도라면 참여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정치적 의미가 축소된 상황이라면 내년 6월 지방선거에 집중해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내일 박 대통령과 여야 대표간 3자회담에 대해선 국정원 개혁 논란을 끝내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의원은 이어 이번 회담이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생각하는 복지모델과 관련한 건설적 결과를 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 법무부가 감찰을 단독으로 결정했다면 청와대가 허수아비란 뜻이고 그게 아니라면 국민에게 거짓말한 셈이라며 국민 앞에 모두 정직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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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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