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을 빚고 있는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와 관련해 경기도교육청이 정밀 검토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역사전공 교사와 전문직 등으로 구성된 3개팀이 최근 문제가 된 한국사 교과서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으며 조만간 마무리될 결과보고서를 종합해 이를 어떻게 활용할지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해당 교과서의 분석 결과를 일선 학교에 통보해 참고하도록 안내하거나 이미 수정 방침을 밝힌 교육부에 의견제출 방식으로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역사전공 교사와 전문직 등으로 구성된 3개팀이 최근 문제가 된 한국사 교과서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으며 조만간 마무리될 결과보고서를 종합해 이를 어떻게 활용할지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해당 교과서의 분석 결과를 일선 학교에 통보해 참고하도록 안내하거나 이미 수정 방침을 밝힌 교육부에 의견제출 방식으로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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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교육청도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정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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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5 16:49:06
논란을 빚고 있는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와 관련해 경기도교육청이 정밀 검토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역사전공 교사와 전문직 등으로 구성된 3개팀이 최근 문제가 된 한국사 교과서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으며 조만간 마무리될 결과보고서를 종합해 이를 어떻게 활용할지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해당 교과서의 분석 결과를 일선 학교에 통보해 참고하도록 안내하거나 이미 수정 방침을 밝힌 교육부에 의견제출 방식으로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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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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