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北, 종북 세력과 연계해 ‘4세대 전쟁’ 획책”

입력 2013.09.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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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오늘 "북한은 종북세력과 연계해 사이버전, 미디어전, 테러 등으로 사회혼란을 조성하는 이른바 '4세대 전쟁'을 획책하려고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인천 월미도 소재 해사고등학교에서 열린 예비역 장성 대상 국방정책설명회에서 "최근 문제가 되는 일련의 사건들이 시사하는 바와 같이 우리 사회 곳곳에는 대한민국의 체제와 이념을 부정하는 종북세력들이 공공연히 활동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해온 우리 군은 올해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에서 4세대 전쟁 개념을 적용한 대비 훈련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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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관진 “北, 종북 세력과 연계해 ‘4세대 전쟁’ 획책”
    • 입력 2013-09-15 17:16:44
    정치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오늘 "북한은 종북세력과 연계해 사이버전, 미디어전, 테러 등으로 사회혼란을 조성하는 이른바 '4세대 전쟁'을 획책하려고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인천 월미도 소재 해사고등학교에서 열린 예비역 장성 대상 국방정책설명회에서 "최근 문제가 되는 일련의 사건들이 시사하는 바와 같이 우리 사회 곳곳에는 대한민국의 체제와 이념을 부정하는 종북세력들이 공공연히 활동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해온 우리 군은 올해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에서 4세대 전쟁 개념을 적용한 대비 훈련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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