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반쯤 서울 북한산 인수봉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66살 양모씨가 20미터 아래로 떨어져 허리와 얼굴 등을 다쳤습니다.
양 씨는 출동한 119특수구조단 헬기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오후 1시쯤엔 서울 도봉산 도봉대피소 부근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45살 류모씨가 10미터 아래로 추락해 발목을 다치는 등 산악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양 씨는 출동한 119특수구조단 헬기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오후 1시쯤엔 서울 도봉산 도봉대피소 부근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45살 류모씨가 10미터 아래로 추락해 발목을 다치는 등 산악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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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도봉산서 암벽 등반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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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5 17:16:44
오늘 오후 1시 반쯤 서울 북한산 인수봉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66살 양모씨가 20미터 아래로 떨어져 허리와 얼굴 등을 다쳤습니다.
양 씨는 출동한 119특수구조단 헬기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오후 1시쯤엔 서울 도봉산 도봉대피소 부근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45살 류모씨가 10미터 아래로 추락해 발목을 다치는 등 산악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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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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