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도봉산서 암벽 등반사고 잇따라

입력 2013.09.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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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반쯤 서울 북한산 인수봉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66살 양모씨가 20미터 아래로 떨어져 허리와 얼굴 등을 다쳤습니다.

양 씨는 출동한 119특수구조단 헬기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오후 1시쯤엔 서울 도봉산 도봉대피소 부근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45살 류모씨가 10미터 아래로 추락해 발목을 다치는 등 산악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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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산·도봉산서 암벽 등반사고 잇따라
    • 입력 2013-09-15 17:16:44
    사회
오늘 오후 1시 반쯤 서울 북한산 인수봉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66살 양모씨가 20미터 아래로 떨어져 허리와 얼굴 등을 다쳤습니다. 양 씨는 출동한 119특수구조단 헬기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오후 1시쯤엔 서울 도봉산 도봉대피소 부근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45살 류모씨가 10미터 아래로 추락해 발목을 다치는 등 산악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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