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천항 선박수리 신고 요건이 강화됩니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현재 팩스 송신만으로 접수할 수 있는 선박수리 허가 신청과 수리기간 연장 신고 민원의 경우 오는 11월부터는 민원인이 직접 항만청을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항만청은 선박수리를 신고할 때 선박 수리구역 세부범위와 절단 용접범위 등을 기재한 작업 계획서를 직접 제출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현재 팩스 송신만으로 접수할 수 있는 선박수리 허가 신청과 수리기간 연장 신고 민원의 경우 오는 11월부터는 민원인이 직접 항만청을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항만청은 선박수리를 신고할 때 선박 수리구역 세부범위와 절단 용접범위 등을 기재한 작업 계획서를 직접 제출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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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 선박수리 신고, 직접 방문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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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5 17:16:44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천항 선박수리 신고 요건이 강화됩니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현재 팩스 송신만으로 접수할 수 있는 선박수리 허가 신청과 수리기간 연장 신고 민원의 경우 오는 11월부터는 민원인이 직접 항만청을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항만청은 선박수리를 신고할 때 선박 수리구역 세부범위와 절단 용접범위 등을 기재한 작업 계획서를 직접 제출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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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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