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앞둔 중부 아프리카의 르완다에서 이틀 연속 폭탄 테러가 일어났습니다.
르완다 경찰은 지난 13일과 14일 수도인 키갈리 교외 지역의 한 시장에서 이틀 연속 괴한이 수류탄을 던져 2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르완다는 우리 시각으로 내일 총선을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현지 경찰은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르완다에서는 지난해 수류탄 공격을 한 혐의로 22명이 유죄 선고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일부는 반군인 르완다 해방민주세력과 연계됐다는 의심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르완다 경찰은 지난 13일과 14일 수도인 키갈리 교외 지역의 한 시장에서 이틀 연속 괴한이 수류탄을 던져 2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르완다는 우리 시각으로 내일 총선을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현지 경찰은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르완다에서는 지난해 수류탄 공격을 한 혐의로 22명이 유죄 선고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일부는 반군인 르완다 해방민주세력과 연계됐다는 의심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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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앞둔 르완다서 이틀 연속 폭탄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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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5 18:25:42
총선을 앞둔 중부 아프리카의 르완다에서 이틀 연속 폭탄 테러가 일어났습니다.
르완다 경찰은 지난 13일과 14일 수도인 키갈리 교외 지역의 한 시장에서 이틀 연속 괴한이 수류탄을 던져 2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르완다는 우리 시각으로 내일 총선을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현지 경찰은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르완다에서는 지난해 수류탄 공격을 한 혐의로 22명이 유죄 선고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일부는 반군인 르완다 해방민주세력과 연계됐다는 의심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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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국 기자 bkk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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