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오픈테니스, 홍승연 예선 2회전 탈락

입력 2013.09.1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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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연(금정구청)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KDB코리아오픈(총상금 50만 달러) 단식 예선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홍승연은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예선 2회전에서 바랏차야 웡티안차이(257위·태국)에게 1-2(3-6, 7-5, 1-6)로 져 탈락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 단식 예선에 출전한 한국 선수 6명이 전원 탈락했다.

예선 결승에 오른 8명 가운데 승리한 선수 4명이 본선 진출 자격을 얻는다.

단식 본선은 16일 같은 장소에서 시작된다. 16일에는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본선에 오른 이예라(450위·NH농협), 한성희(619위·산업은행)가 1회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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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아오픈테니스, 홍승연 예선 2회전 탈락
    • 입력 2013-09-15 19:34:19
    연합뉴스
홍승연(금정구청)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KDB코리아오픈(총상금 50만 달러) 단식 예선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홍승연은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예선 2회전에서 바랏차야 웡티안차이(257위·태국)에게 1-2(3-6, 7-5, 1-6)로 져 탈락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 단식 예선에 출전한 한국 선수 6명이 전원 탈락했다. 예선 결승에 오른 8명 가운데 승리한 선수 4명이 본선 진출 자격을 얻는다. 단식 본선은 16일 같은 장소에서 시작된다. 16일에는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본선에 오른 이예라(450위·NH농협), 한성희(619위·산업은행)가 1회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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