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릴렌코 놀란 윤종신-전미라 부부의 힘!
입력 2013.09.15 (21:33)
수정 2013.09.1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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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쾌청한 가을 날씨를 맞아 서울 도심에서 10km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테니스 코트에서는 전미라-윤종신 부부 복식조가 멋진 샷을 선보였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치 육상 100m 출발을 준비하듯 잔뜩 긴장합니다.
총성이 울리자 선수들이 전력 질주합니다.
풀코스의 약 4분의 1 수준인 10km 마라톤은 선수들의 스피드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종목입니다.
선수와 동호인 7천 여명이 참가해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질주 본능을 뽑냈습니다.
우리나라의 백승호는 29분 49초의 기록으로, 여자부에서는 박호선이 33분 30초로 가장 먼저 골인했습니다.
<인터뷰> 박호선 : "이번 대회를 계기로 풀코스도 더 잘 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테니스 스타 전미라-윤종신 부부와 키릴렌코-이재훈의 이색 복식 경기.
키릴렌코의 강한 서브를 윤종신이 더 세게 받아쳐 관중들을 놀라게 합니다.
KDB 코리아오픈 개막을 맞아 열린 이벤트 경기에서 윤종신-전미라 부부가 찰떡 궁합을 뽐냈습니다.
<인터뷰> 윤종신.전미라 : "신랑 때문에 이겼어요" "너무 긴장했는데 공을 잘 넘겨주더라구요."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번 대회는 KBS 한국방송이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쾌청한 가을 날씨를 맞아 서울 도심에서 10km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테니스 코트에서는 전미라-윤종신 부부 복식조가 멋진 샷을 선보였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치 육상 100m 출발을 준비하듯 잔뜩 긴장합니다.
총성이 울리자 선수들이 전력 질주합니다.
풀코스의 약 4분의 1 수준인 10km 마라톤은 선수들의 스피드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종목입니다.
선수와 동호인 7천 여명이 참가해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질주 본능을 뽑냈습니다.
우리나라의 백승호는 29분 49초의 기록으로, 여자부에서는 박호선이 33분 30초로 가장 먼저 골인했습니다.
<인터뷰> 박호선 : "이번 대회를 계기로 풀코스도 더 잘 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테니스 스타 전미라-윤종신 부부와 키릴렌코-이재훈의 이색 복식 경기.
키릴렌코의 강한 서브를 윤종신이 더 세게 받아쳐 관중들을 놀라게 합니다.
KDB 코리아오픈 개막을 맞아 열린 이벤트 경기에서 윤종신-전미라 부부가 찰떡 궁합을 뽐냈습니다.
<인터뷰> 윤종신.전미라 : "신랑 때문에 이겼어요" "너무 긴장했는데 공을 잘 넘겨주더라구요."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번 대회는 KBS 한국방송이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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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릴렌코 놀란 윤종신-전미라 부부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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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5 21:36:00
- 수정2013-09-15 22:16:56
<앵커 멘트>
쾌청한 가을 날씨를 맞아 서울 도심에서 10km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테니스 코트에서는 전미라-윤종신 부부 복식조가 멋진 샷을 선보였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치 육상 100m 출발을 준비하듯 잔뜩 긴장합니다.
총성이 울리자 선수들이 전력 질주합니다.
풀코스의 약 4분의 1 수준인 10km 마라톤은 선수들의 스피드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종목입니다.
선수와 동호인 7천 여명이 참가해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질주 본능을 뽑냈습니다.
우리나라의 백승호는 29분 49초의 기록으로, 여자부에서는 박호선이 33분 30초로 가장 먼저 골인했습니다.
<인터뷰> 박호선 : "이번 대회를 계기로 풀코스도 더 잘 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테니스 스타 전미라-윤종신 부부와 키릴렌코-이재훈의 이색 복식 경기.
키릴렌코의 강한 서브를 윤종신이 더 세게 받아쳐 관중들을 놀라게 합니다.
KDB 코리아오픈 개막을 맞아 열린 이벤트 경기에서 윤종신-전미라 부부가 찰떡 궁합을 뽐냈습니다.
<인터뷰> 윤종신.전미라 : "신랑 때문에 이겼어요" "너무 긴장했는데 공을 잘 넘겨주더라구요."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번 대회는 KBS 한국방송이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쾌청한 가을 날씨를 맞아 서울 도심에서 10km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테니스 코트에서는 전미라-윤종신 부부 복식조가 멋진 샷을 선보였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마치 육상 100m 출발을 준비하듯 잔뜩 긴장합니다.
총성이 울리자 선수들이 전력 질주합니다.
풀코스의 약 4분의 1 수준인 10km 마라톤은 선수들의 스피드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종목입니다.
선수와 동호인 7천 여명이 참가해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질주 본능을 뽑냈습니다.
우리나라의 백승호는 29분 49초의 기록으로, 여자부에서는 박호선이 33분 30초로 가장 먼저 골인했습니다.
<인터뷰> 박호선 : "이번 대회를 계기로 풀코스도 더 잘 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테니스 스타 전미라-윤종신 부부와 키릴렌코-이재훈의 이색 복식 경기.
키릴렌코의 강한 서브를 윤종신이 더 세게 받아쳐 관중들을 놀라게 합니다.
KDB 코리아오픈 개막을 맞아 열린 이벤트 경기에서 윤종신-전미라 부부가 찰떡 궁합을 뽐냈습니다.
<인터뷰> 윤종신.전미라 : "신랑 때문에 이겼어요" "너무 긴장했는데 공을 잘 넘겨주더라구요."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번 대회는 KBS 한국방송이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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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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