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시즌 21호 홈런-100타점!
입력 2013.09.15 (21:36)
수정 2013.09.1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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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의 추신수가 시즌 21번째 홈런포를 쏘아올렸습니다.
50타점과 100득점도 함께 기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2대 0으로 앞선 2회.
추신수의 방망이가 매섭게 돌아가더니 전광판을 맞추는 홈런으로 이어집니다.
시즌 21호, 두 점짜리 홈런이었습니다.
1회 첫 타석에선 2루타를 치는 등 3타수 2안타 3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시즌 50타점과 100득점 고지도 넘어섰습니다.
손흥민의 결정적인 슛이 골대를 살짝 빗나갑니다.
골대를 맞고 나온 공을 구자철이 밀어넣었지만 역시 골문을 외면합니다.
시즌 첫 맞대결에서 두 분데스리거는 이처럼 아쉽게 득점 기회를 날렸습니다.
경기에선 레버쿠젠이 두 골을 넣은 키슬링의 활약으로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바르셀로나 해결사 메시의 진가가 다시 한번 드러났습니다.
네이마르의 패스를 팀의 두번째 골로 연결한데 이어, 동점으로 끝날 것 같던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도우며 이름값을 해냈습니다.
스트리커의 두번째 샷이 깃대를 때리더니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들어 이글이 됐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의 추신수가 시즌 21번째 홈런포를 쏘아올렸습니다.
50타점과 100득점도 함께 기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2대 0으로 앞선 2회.
추신수의 방망이가 매섭게 돌아가더니 전광판을 맞추는 홈런으로 이어집니다.
시즌 21호, 두 점짜리 홈런이었습니다.
1회 첫 타석에선 2루타를 치는 등 3타수 2안타 3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시즌 50타점과 100득점 고지도 넘어섰습니다.
손흥민의 결정적인 슛이 골대를 살짝 빗나갑니다.
골대를 맞고 나온 공을 구자철이 밀어넣었지만 역시 골문을 외면합니다.
시즌 첫 맞대결에서 두 분데스리거는 이처럼 아쉽게 득점 기회를 날렸습니다.
경기에선 레버쿠젠이 두 골을 넣은 키슬링의 활약으로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바르셀로나 해결사 메시의 진가가 다시 한번 드러났습니다.
네이마르의 패스를 팀의 두번째 골로 연결한데 이어, 동점으로 끝날 것 같던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도우며 이름값을 해냈습니다.
스트리커의 두번째 샷이 깃대를 때리더니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들어 이글이 됐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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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시즌 21호 홈런-100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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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5 21:38:18
- 수정2013-09-15 21:58:37
<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의 추신수가 시즌 21번째 홈런포를 쏘아올렸습니다.
50타점과 100득점도 함께 기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2대 0으로 앞선 2회.
추신수의 방망이가 매섭게 돌아가더니 전광판을 맞추는 홈런으로 이어집니다.
시즌 21호, 두 점짜리 홈런이었습니다.
1회 첫 타석에선 2루타를 치는 등 3타수 2안타 3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시즌 50타점과 100득점 고지도 넘어섰습니다.
손흥민의 결정적인 슛이 골대를 살짝 빗나갑니다.
골대를 맞고 나온 공을 구자철이 밀어넣었지만 역시 골문을 외면합니다.
시즌 첫 맞대결에서 두 분데스리거는 이처럼 아쉽게 득점 기회를 날렸습니다.
경기에선 레버쿠젠이 두 골을 넣은 키슬링의 활약으로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바르셀로나 해결사 메시의 진가가 다시 한번 드러났습니다.
네이마르의 패스를 팀의 두번째 골로 연결한데 이어, 동점으로 끝날 것 같던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도우며 이름값을 해냈습니다.
스트리커의 두번째 샷이 깃대를 때리더니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들어 이글이 됐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의 추신수가 시즌 21번째 홈런포를 쏘아올렸습니다.
50타점과 100득점도 함께 기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2대 0으로 앞선 2회.
추신수의 방망이가 매섭게 돌아가더니 전광판을 맞추는 홈런으로 이어집니다.
시즌 21호, 두 점짜리 홈런이었습니다.
1회 첫 타석에선 2루타를 치는 등 3타수 2안타 3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시즌 50타점과 100득점 고지도 넘어섰습니다.
손흥민의 결정적인 슛이 골대를 살짝 빗나갑니다.
골대를 맞고 나온 공을 구자철이 밀어넣었지만 역시 골문을 외면합니다.
시즌 첫 맞대결에서 두 분데스리거는 이처럼 아쉽게 득점 기회를 날렸습니다.
경기에선 레버쿠젠이 두 골을 넣은 키슬링의 활약으로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바르셀로나 해결사 메시의 진가가 다시 한번 드러났습니다.
네이마르의 패스를 팀의 두번째 골로 연결한데 이어, 동점으로 끝날 것 같던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도우며 이름값을 해냈습니다.
스트리커의 두번째 샷이 깃대를 때리더니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들어 이글이 됐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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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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