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는 심야 시간대 여성이 운전하는 승용차에 일부러 뛰어들어 사고를 당한 척하며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로 32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3일 새벽 1시쯤 서울 강동구 길동의 한 횡단보도에서 29살 여성 이모 씨가 운전하는 승용차에 고의로 달려들어 몸을 부딪힌 뒤 합의금을 달라고 협박해 보험금 5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3일 새벽 1시쯤 서울 강동구 길동의 한 횡단보도에서 29살 여성 이모 씨가 운전하는 승용차에 고의로 달려들어 몸을 부딪힌 뒤 합의금을 달라고 협박해 보험금 5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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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야 여성 운전자 노린 자해공갈 보험사기 3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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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5 21:55:28
서울 강동경찰서는 심야 시간대 여성이 운전하는 승용차에 일부러 뛰어들어 사고를 당한 척하며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로 32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3일 새벽 1시쯤 서울 강동구 길동의 한 횡단보도에서 29살 여성 이모 씨가 운전하는 승용차에 고의로 달려들어 몸을 부딪힌 뒤 합의금을 달라고 협박해 보험금 5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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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기 기자 rememb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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