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 안양, 광주 꺾고 3위 도약

입력 2013.09.15 (22:02) 수정 2013.09.15 (22: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FC안양이 프로축구 2부리그 3위로 올라섰다.

안양은 15일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24라운드 광주FC와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전반을 1-1로 마친 안양은 후반 8분 정현윤의 결승 골로 승점 3을 보탰다.

최근 2연패를 끊은 안양은 9승6무9패(승점 33)가 돼 나란히 승점 32인 수원, 고양, 광주를 제치고 3위에 올랐다.

수원 FC도 충주 험멜을 최근 9경기 연속 무승(1무8패)의 수렁에 밀어 넣고 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수원은 이날 충주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 이번 시즌 원정 무패(5승6무) 행진을 이어갔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리그 챌린지 안양, 광주 꺾고 3위 도약
    • 입력 2013-09-15 22:02:53
    • 수정2013-09-15 22:19:12
    연합뉴스
FC안양이 프로축구 2부리그 3위로 올라섰다. 안양은 15일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24라운드 광주FC와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전반을 1-1로 마친 안양은 후반 8분 정현윤의 결승 골로 승점 3을 보탰다. 최근 2연패를 끊은 안양은 9승6무9패(승점 33)가 돼 나란히 승점 32인 수원, 고양, 광주를 제치고 3위에 올랐다. 수원 FC도 충주 험멜을 최근 9경기 연속 무승(1무8패)의 수렁에 밀어 넣고 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수원은 이날 충주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 이번 시즌 원정 무패(5승6무) 행진을 이어갔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