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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케리 “시리아에 대한 美의 군사적 위협은 진짜”
입력 2013.09.16 (06:02) 국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시리아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위협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케리 장관은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을 한 뒤 가진 합동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군사적 위협은 진짜"라고 말했습니다.
또 시리아가 미국과 러시아의 합의를 존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만약 시리아가 이를 어긴다면 군사력 사용에 대한 위협은 실행에 옮겨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합의에 따르면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은 일주일 내 화학 무기 보유 현황을 완전히 공개하고 11월까지 국제 사찰단을 입국시켜야 하며, 내년 중순까지 해체를 완료해야 합니다.
케리 장관은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을 한 뒤 가진 합동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군사적 위협은 진짜"라고 말했습니다.
또 시리아가 미국과 러시아의 합의를 존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만약 시리아가 이를 어긴다면 군사력 사용에 대한 위협은 실행에 옮겨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합의에 따르면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은 일주일 내 화학 무기 보유 현황을 완전히 공개하고 11월까지 국제 사찰단을 입국시켜야 하며, 내년 중순까지 해체를 완료해야 합니다.
- 존 케리 “시리아에 대한 美의 군사적 위협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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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6 06:02:52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시리아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위협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케리 장관은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을 한 뒤 가진 합동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군사적 위협은 진짜"라고 말했습니다.
또 시리아가 미국과 러시아의 합의를 존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만약 시리아가 이를 어긴다면 군사력 사용에 대한 위협은 실행에 옮겨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합의에 따르면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은 일주일 내 화학 무기 보유 현황을 완전히 공개하고 11월까지 국제 사찰단을 입국시켜야 하며, 내년 중순까지 해체를 완료해야 합니다.
케리 장관은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을 한 뒤 가진 합동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군사적 위협은 진짜"라고 말했습니다.
또 시리아가 미국과 러시아의 합의를 존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만약 시리아가 이를 어긴다면 군사력 사용에 대한 위협은 실행에 옮겨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합의에 따르면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은 일주일 내 화학 무기 보유 현황을 완전히 공개하고 11월까지 국제 사찰단을 입국시켜야 하며, 내년 중순까지 해체를 완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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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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