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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법사위 단독 소집…‘채동욱 사퇴 배후설 제기’
입력 2013.09.16 (06:02) 수정 2013.09.16 (09:17) 정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오늘 오전 단독으로 전체회의를 열어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 청와대와 법무부를 규탄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황교안 법무부 장관의 감찰 지시는 채 총장을 제거하려는 권력의 음모라며, 이른바 청와대 배후설과 기획설을 집중 제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누리당 소속 법사위 의원들은 민주당이 구체적인 증거 없이 채 총장의 개인적 윤리 문제를 정치적 사건으로 악용하고 있다며 회의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황교안 법무부 장관의 감찰 지시는 채 총장을 제거하려는 권력의 음모라며, 이른바 청와대 배후설과 기획설을 집중 제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누리당 소속 법사위 의원들은 민주당이 구체적인 증거 없이 채 총장의 개인적 윤리 문제를 정치적 사건으로 악용하고 있다며 회의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민주 법사위 단독 소집…‘채동욱 사퇴 배후설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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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6 06:02:53
- 수정2013-09-16 09:17:41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오늘 오전 단독으로 전체회의를 열어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 청와대와 법무부를 규탄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황교안 법무부 장관의 감찰 지시는 채 총장을 제거하려는 권력의 음모라며, 이른바 청와대 배후설과 기획설을 집중 제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누리당 소속 법사위 의원들은 민주당이 구체적인 증거 없이 채 총장의 개인적 윤리 문제를 정치적 사건으로 악용하고 있다며 회의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황교안 법무부 장관의 감찰 지시는 채 총장을 제거하려는 권력의 음모라며, 이른바 청와대 배후설과 기획설을 집중 제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누리당 소속 법사위 의원들은 민주당이 구체적인 증거 없이 채 총장의 개인적 윤리 문제를 정치적 사건으로 악용하고 있다며 회의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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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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