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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서 불산 가스 누출…2명 다쳐
입력 2013.09.16 (08:14) 사회
오늘 새벽 1시 20분쯤 부산시 범천동의 모 아파트 49살 박모 씨 집에서 불산 가스가 누출돼 박씨와 박씨의 부인이 목 등을 다쳤습니다.
사고가 나자, 소방서 특수구조대 등이 출동해 출입을 통제하고 불산 가스를 제거했습니다.
경찰은 금 세공업자인 박 씨가 불산 용액을 이용해 귀금속의 불순물을 제거하다,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나자, 소방서 특수구조대 등이 출동해 출입을 통제하고 불산 가스를 제거했습니다.
경찰은 금 세공업자인 박 씨가 불산 용액을 이용해 귀금속의 불순물을 제거하다,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아파트서 불산 가스 누출…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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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6 08:14:13
오늘 새벽 1시 20분쯤 부산시 범천동의 모 아파트 49살 박모 씨 집에서 불산 가스가 누출돼 박씨와 박씨의 부인이 목 등을 다쳤습니다.
사고가 나자, 소방서 특수구조대 등이 출동해 출입을 통제하고 불산 가스를 제거했습니다.
경찰은 금 세공업자인 박 씨가 불산 용액을 이용해 귀금속의 불순물을 제거하다,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나자, 소방서 특수구조대 등이 출동해 출입을 통제하고 불산 가스를 제거했습니다.
경찰은 금 세공업자인 박 씨가 불산 용액을 이용해 귀금속의 불순물을 제거하다,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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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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