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에 관광호텔 3개 신축 허가

입력 2013.09.1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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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에 관광호텔 3개가 새로 지어집니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남구 3곳에 관광호텔을 새로 짓는 계획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 3호선 양재역 인근 도곡동에는 지상 18층, 146개 객실 규모의 호텔이 건립됩니다.

지하철 2호선 역삼역 부근에는 지상 13층, 101개 객실 규모의 호텔이, 9호선 신논현역 근처 논현동에는 지상 18층, 173개 객실 규모의 호텔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이들 세 곳의 용적률 완화를 허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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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강남구에 관광호텔 3개 신축 허가
    • 입력 2013-09-16 09:57:50
    사회
서울 강남구에 관광호텔 3개가 새로 지어집니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남구 3곳에 관광호텔을 새로 짓는 계획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 3호선 양재역 인근 도곡동에는 지상 18층, 146개 객실 규모의 호텔이 건립됩니다. 지하철 2호선 역삼역 부근에는 지상 13층, 101개 객실 규모의 호텔이, 9호선 신논현역 근처 논현동에는 지상 18층, 173개 객실 규모의 호텔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이들 세 곳의 용적률 완화를 허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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