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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기 혐의 전 국가대표 농구 선수 고발돼”
입력 2013.09.16 (10:51) 사회
국가대표 출신 여자 프로농구 선수가 보험사기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프로농구 선수 28살 김모씨가 사고를 낸 뒤 다른 사람 명의로 보험금을 타냈다는 보험사의 고발장이 접수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험사가 제출한 사고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09년 12월 23일 오전 자신의 친척인 이모씨 소유의 차량을 몰고가다 사고를 낸 뒤 이씨가 사고를 낸 것처럼 보험사에 사고를 접수해 보험금 4백여만원을 타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다음주 쯤 김씨를 불러 사실관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프로농구 선수 28살 김모씨가 사고를 낸 뒤 다른 사람 명의로 보험금을 타냈다는 보험사의 고발장이 접수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험사가 제출한 사고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09년 12월 23일 오전 자신의 친척인 이모씨 소유의 차량을 몰고가다 사고를 낸 뒤 이씨가 사고를 낸 것처럼 보험사에 사고를 접수해 보험금 4백여만원을 타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다음주 쯤 김씨를 불러 사실관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보험사기 혐의 전 국가대표 농구 선수 고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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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6 10:51:29
국가대표 출신 여자 프로농구 선수가 보험사기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프로농구 선수 28살 김모씨가 사고를 낸 뒤 다른 사람 명의로 보험금을 타냈다는 보험사의 고발장이 접수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험사가 제출한 사고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09년 12월 23일 오전 자신의 친척인 이모씨 소유의 차량을 몰고가다 사고를 낸 뒤 이씨가 사고를 낸 것처럼 보험사에 사고를 접수해 보험금 4백여만원을 타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다음주 쯤 김씨를 불러 사실관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프로농구 선수 28살 김모씨가 사고를 낸 뒤 다른 사람 명의로 보험금을 타냈다는 보험사의 고발장이 접수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험사가 제출한 사고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09년 12월 23일 오전 자신의 친척인 이모씨 소유의 차량을 몰고가다 사고를 낸 뒤 이씨가 사고를 낸 것처럼 보험사에 사고를 접수해 보험금 4백여만원을 타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다음주 쯤 김씨를 불러 사실관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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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화 기자 kimk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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