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중국에 사무실을 차린 뒤 불법 사행성게임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38살 박모 씨를 구속하고 35살 문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4년 동안 중국 칭다오에 차린 사무실에서 '바다이야기'와 '포카' 등 사행성 게임 사이트를 개설해 10억원 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중국 현지인을 종업원으로 고용하고 중국인 명의 계좌를 이용해 자금 추적을 피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4년 동안 중국 칭다오에 차린 사무실에서 '바다이야기'와 '포카' 등 사행성 게임 사이트를 개설해 10억원 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중국 현지인을 종업원으로 고용하고 중국인 명의 계좌를 이용해 자금 추적을 피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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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사무실 차려 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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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6 11:43:21
제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중국에 사무실을 차린 뒤 불법 사행성게임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38살 박모 씨를 구속하고 35살 문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4년 동안 중국 칭다오에 차린 사무실에서 '바다이야기'와 '포카' 등 사행성 게임 사이트를 개설해 10억원 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중국 현지인을 종업원으로 고용하고 중국인 명의 계좌를 이용해 자금 추적을 피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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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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