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보행자 레미콘에 깔려 숨져

오늘 오전 10시쯤 서울 신길동 가마산로 횡단보도에서 57살 이 모씨가 몰던 레미콘이 길을 건너던 64살 이 모씨를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보행자 이 씨가 레미콘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보행자 중 한 명이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