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사칭 길거리에서 술취한 여성 성폭행 20대 구속

입력 2013.09.16 (13:27) 수정 2013.09.1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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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경찰서는 길거리에서 술에 취해 잠든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22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28일 새벽 4시쯤 서울 미아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술에 취해 잠들어 있던 20살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김 씨가 자신을 경찰이라고 속이고 경찰서까지 같이 가자며 인근 숙박업소로 끌고가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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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관 사칭 길거리에서 술취한 여성 성폭행 20대 구속
    • 입력 2013-09-16 13:27:32
    • 수정2013-09-16 15:12:30
    사회
서울 강북경찰서는 길거리에서 술에 취해 잠든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22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28일 새벽 4시쯤 서울 미아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술에 취해 잠들어 있던 20살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김 씨가 자신을 경찰이라고 속이고 경찰서까지 같이 가자며 인근 숙박업소로 끌고가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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