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우선지명 유희운과 3억2천만 원에 계약

입력 2013.09.16 (13:31) 수정 2013.09.16 (13: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 제10구단 KT 위즈가 우선지명 선수인 북일고 투수 유희운(사진 가운데)과 계약금 3억2천만원에 사인하는 등 지명선수 23명과 모두 계약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오른손 투수 유희운과 함께 KT에 우선지명된 개성고 왼손 투수 심재민은 계약금 2억5천만원에 사인했다.

1차 지명 선수인 경북고 우완 투수 박세웅은 계약금 2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2차 신인지명 회의에서 1라운드에 뽑힌 동국대 투수 고영표를 비롯해 특별지명 선수인 문상철, 안승한, 김병희, 심우준, 안중열은 계약금 1억3억만원을 받기로 했다.

아울러 KT는 2차 지명 및 군 제대 선수 14명과도 계약해 지명된 23명 선수와 모두 계약을 끝냈다.

이번에 계약한 선수들의 계약금은 다르지만 연봉은 KBO 규정에 따라 2천400만원으로 같다.

한편, 왼 팔꿈치 인대를 다쳐 그동안 출전이 힘들었던 심재민은 수술 및 재활 치료를 위해 이달 말 미국으로 건너간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T, 우선지명 유희운과 3억2천만 원에 계약
    • 입력 2013-09-16 13:31:57
    • 수정2013-09-16 13:58:38
    연합뉴스
프로야구 제10구단 KT 위즈가 우선지명 선수인 북일고 투수 유희운(사진 가운데)과 계약금 3억2천만원에 사인하는 등 지명선수 23명과 모두 계약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오른손 투수 유희운과 함께 KT에 우선지명된 개성고 왼손 투수 심재민은 계약금 2억5천만원에 사인했다.

1차 지명 선수인 경북고 우완 투수 박세웅은 계약금 2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2차 신인지명 회의에서 1라운드에 뽑힌 동국대 투수 고영표를 비롯해 특별지명 선수인 문상철, 안승한, 김병희, 심우준, 안중열은 계약금 1억3억만원을 받기로 했다.

아울러 KT는 2차 지명 및 군 제대 선수 14명과도 계약해 지명된 23명 선수와 모두 계약을 끝냈다.

이번에 계약한 선수들의 계약금은 다르지만 연봉은 KBO 규정에 따라 2천400만원으로 같다.

한편, 왼 팔꿈치 인대를 다쳐 그동안 출전이 힘들었던 심재민은 수술 및 재활 치료를 위해 이달 말 미국으로 건너간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