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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美, 日집단적자위권 비교적 지지”
입력 2013.09.16 (16:50) 정치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일본의 집단 자위권 추구에 대해 미국이 비교적 지지하고 유연한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국회 동북아역사왜곡특위에 출석해 미국은 미·일 안보 강화 차원에서 일본의 역할을 상대적으로 중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윤 장관은 특히 이 같은 미국의 입장이 중국을 견제하려는 것이냐는 의원들의 질문에는 그런 측면도 있다고 답했습니다.
윤 장관은 다만 구체적 동향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면서 미국이 일본과의 방위 관련 각종 협의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주변국 입장을 포함한 다양한 요소를 감안해 입장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국회 동북아역사왜곡특위에 출석해 미국은 미·일 안보 강화 차원에서 일본의 역할을 상대적으로 중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윤 장관은 특히 이 같은 미국의 입장이 중국을 견제하려는 것이냐는 의원들의 질문에는 그런 측면도 있다고 답했습니다.
윤 장관은 다만 구체적 동향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면서 미국이 일본과의 방위 관련 각종 협의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주변국 입장을 포함한 다양한 요소를 감안해 입장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 윤병세 “美, 日집단적자위권 비교적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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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6 16:50:39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일본의 집단 자위권 추구에 대해 미국이 비교적 지지하고 유연한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국회 동북아역사왜곡특위에 출석해 미국은 미·일 안보 강화 차원에서 일본의 역할을 상대적으로 중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윤 장관은 특히 이 같은 미국의 입장이 중국을 견제하려는 것이냐는 의원들의 질문에는 그런 측면도 있다고 답했습니다.
윤 장관은 다만 구체적 동향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면서 미국이 일본과의 방위 관련 각종 협의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주변국 입장을 포함한 다양한 요소를 감안해 입장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국회 동북아역사왜곡특위에 출석해 미국은 미·일 안보 강화 차원에서 일본의 역할을 상대적으로 중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윤 장관은 특히 이 같은 미국의 입장이 중국을 견제하려는 것이냐는 의원들의 질문에는 그런 측면도 있다고 답했습니다.
윤 장관은 다만 구체적 동향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면서 미국이 일본과의 방위 관련 각종 협의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주변국 입장을 포함한 다양한 요소를 감안해 입장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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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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