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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개성공단 재가동, 이산상봉은 남북관계의 결실”
입력 2013.09.16 (17:06) 정치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개성공단 재가동과 이산가족 상봉사업 등을 거론하며 "남북관계에서 모처럼 일련의 결실이 이룩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오늘 논평을 통해 "조국통일을 무력행사나 전쟁의 방법이 아니라 대화와 협상 등 평화적 방법으로 이룩하자는 것이 조국통일에 관한 우리의 일관한 주장"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남북 사이의 다방면적인 교류를 실시하는 문제 등 7개 조항으로 된 7.4 공동성명의 합의사항들이 꾸준히 이행됐어도 민족의 통일위업은 커다란 진전을 이룩했을 것"이라며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에 합의한 7.4 공동성명을 언급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오늘 논평을 통해 "조국통일을 무력행사나 전쟁의 방법이 아니라 대화와 협상 등 평화적 방법으로 이룩하자는 것이 조국통일에 관한 우리의 일관한 주장"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남북 사이의 다방면적인 교류를 실시하는 문제 등 7개 조항으로 된 7.4 공동성명의 합의사항들이 꾸준히 이행됐어도 민족의 통일위업은 커다란 진전을 이룩했을 것"이라며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에 합의한 7.4 공동성명을 언급했습니다.
- 북 “개성공단 재가동, 이산상봉은 남북관계의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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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9-16 17:06:38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개성공단 재가동과 이산가족 상봉사업 등을 거론하며 "남북관계에서 모처럼 일련의 결실이 이룩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오늘 논평을 통해 "조국통일을 무력행사나 전쟁의 방법이 아니라 대화와 협상 등 평화적 방법으로 이룩하자는 것이 조국통일에 관한 우리의 일관한 주장"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남북 사이의 다방면적인 교류를 실시하는 문제 등 7개 조항으로 된 7.4 공동성명의 합의사항들이 꾸준히 이행됐어도 민족의 통일위업은 커다란 진전을 이룩했을 것"이라며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에 합의한 7.4 공동성명을 언급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오늘 논평을 통해 "조국통일을 무력행사나 전쟁의 방법이 아니라 대화와 협상 등 평화적 방법으로 이룩하자는 것이 조국통일에 관한 우리의 일관한 주장"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남북 사이의 다방면적인 교류를 실시하는 문제 등 7개 조항으로 된 7.4 공동성명의 합의사항들이 꾸준히 이행됐어도 민족의 통일위업은 커다란 진전을 이룩했을 것"이라며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에 합의한 7.4 공동성명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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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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