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3자 회담 통해 오해 풀고 국민께 희망드려야”

입력 2013.09.16 (17:28) 수정 2013.09.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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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여야 대표와의 3자 회동에서 오늘 회담을 통해 여러가지 오해가 있었던 부분을 서로 풀자고 제안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추석을 앞두고 국민들께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잘 됐으면 좋겠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여당이나 야당이나 민생을 최우선으로 해야 되는 입장은 같다고 생각한다며 하루 빨리 힘을 모아 국민 삶이 나아지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에 앞서 해외 순방 결과를 설명하는 자리에서도 어떤 경우든 민생이 희생돼서는 안 된다며 잘못된 게 있으면 함께 고쳐나가도록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앞으로 해외 순방을 통해 세일즈 외교를 할 때 국회에서 동반 외교협의체를 구성해 의원들도 함께 가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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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9-16 17:28:18
    • 수정2013-09-16 17:45:34
    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여야 대표와의 3자 회동에서 오늘 회담을 통해 여러가지 오해가 있었던 부분을 서로 풀자고 제안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추석을 앞두고 국민들께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잘 됐으면 좋겠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여당이나 야당이나 민생을 최우선으로 해야 되는 입장은 같다고 생각한다며 하루 빨리 힘을 모아 국민 삶이 나아지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에 앞서 해외 순방 결과를 설명하는 자리에서도 어떤 경우든 민생이 희생돼서는 안 된다며 잘못된 게 있으면 함께 고쳐나가도록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앞으로 해외 순방을 통해 세일즈 외교를 할 때 국회에서 동반 외교협의체를 구성해 의원들도 함께 가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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