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예고] ‘3자 회담’ 합의문 못 내…여야 대치 계속 外

입력 2013.09.16 (20:21) 수정 2013.09.16 (20: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국회에서 1시간 반 동안 회담을 가졌지만 합의문 도출 없이 끝났습니다. 회담이 성과없이 끝나면서 여야 대치는 더욱 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채동욱 총장 휴가…검찰 안팎 혼란

청와대가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하지 않은 가운데 채 총장은 휴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검찰 안팎에서 사찰과 감찰 의혹들이 제기돼 온종일 혼란을 겪었습니다.

“수입 재개해야”…“오염수 정보 공유돼야”

일본 수산청 당국자가 방한해 일본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비판하고 수입 재개를 요구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관련 신속한 정보 제공을 촉구했습니다.

“전기 프라이팬 품질, 가격과 무관”

명절 때 특히 많이 사용하는 전기 프라이팬 국내외 제품을 조사한 결과 코팅 지속력이 최고 30배 차이가 나는 등, 품질이 가격과 무관하게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무너지고 꺼지고…‘위험한’ 학교

지난해 교육부 조사 결과 철거나 긴급 보수가 필요한 학교가 100곳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콘크리트 덩어리가 뜯어지고 지반이 꺼지는 등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현장을 고발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예고] ‘3자 회담’ 합의문 못 내…여야 대치 계속 外
    • 입력 2013-09-16 19:41:45
    • 수정2013-09-16 20:27:31
    뉴스 9 예고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국회에서 1시간 반 동안 회담을 가졌지만 합의문 도출 없이 끝났습니다. 회담이 성과없이 끝나면서 여야 대치는 더욱 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채동욱 총장 휴가…검찰 안팎 혼란

청와대가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하지 않은 가운데 채 총장은 휴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검찰 안팎에서 사찰과 감찰 의혹들이 제기돼 온종일 혼란을 겪었습니다.

“수입 재개해야”…“오염수 정보 공유돼야”

일본 수산청 당국자가 방한해 일본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비판하고 수입 재개를 요구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관련 신속한 정보 제공을 촉구했습니다.

“전기 프라이팬 품질, 가격과 무관”

명절 때 특히 많이 사용하는 전기 프라이팬 국내외 제품을 조사한 결과 코팅 지속력이 최고 30배 차이가 나는 등, 품질이 가격과 무관하게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무너지고 꺼지고…‘위험한’ 학교

지난해 교육부 조사 결과 철거나 긴급 보수가 필요한 학교가 100곳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콘크리트 덩어리가 뜯어지고 지반이 꺼지는 등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현장을 고발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