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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6 (20:14) 수정 2013.09.16 (22:26)

역전포 이성열 ‘우리 승리하는 거지?’ 16일 오후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넥센전. 4회초 무사 상황에서 넥센 이성열이 역전 솔로홈런을 날린 뒤 더그아웃에서 팀동료와 축하의 포옹을 하고 있다.

역전 홈런 날렸어 16일 오후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넥센전. 4회초 무사 상황에서 넥센 이성열이 역점 솔로홈런을 날린 뒤 홈을 밟고 있다.

공 날아간다 16일 오후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넥센전. 3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넥센 김민성이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있다.

동점이야 16일 오후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넥센전. 3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넥센 박병호가 팀동료 김민성의 적시타로 홈을 밟은 뒤 더그아웃에서 하이 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 악물고 투구 16일 오후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넥센전에서 NC 선발 투수 에릭이 힘찬 투구를 하고 있다.

공은 먼곳으로 16일 오후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넥센전. 1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NC 김종호가 번개처럼 도루를 성공시킨 반면 송구는 벗어나고 있다.

발이 먼저야 16일 오후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넥센전. 5회초 1사 상황에서 넥센 이택근이 1루 악송구로 공이 빠지자 2루로 달려 세입하고 있다.

살려주세요 16일 오후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넥센전. 5회초 1사 2루 상황에서 넥센 이택근이 팀동료 박병호가 친 안타에 홈을 밟으려다 협살에 걸려 살아남기 위해 몸을 그라운드에 바짝 엎드리고 있다.

이 정도 쯤이야 16일 오후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넥센전. 7회초 2사 3루 상황에서 넥센 이택근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잘했어! 16일 오후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넥센전에서 승리한 넥센 선수들을 염경엽(중앙) 감독이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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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넥센전. 4회초 무사 상황에서 넥센 이성열이 역전 솔로홈런을 날린 뒤 더그아웃에서 팀동료와 축하의 포옹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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